정말 / 그리고

날아올라
2018-12-05 00:30
조회수 57

정말,

몰랐어요.  홍화달력 빼고 다 모은 거라는 걸. 

반가운 마음에 이벤트고 뭐고 얼른 꺼내보자 하고 올렸는데 본의 아니게 다른 분들께 좌절감?을 안겨드렸나봐요. ㅠㅠ

전 달력 이제 많이 필요하지 않으니(이 대목에서 우울해집니다만...^^)

괜찮으시다면 저 빼고 이벤트 진행해주셔요. 

대신 명예의 전당 페이지에 이름을 올려주신다면 가문의 영광으로...ㅋㅋㅋ

함께 감동해주신 4/4분기 절친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답글 써주신 것들 보고 저도 감동이었어요. 

제가 말 한 마디 글 한 줄 표현 하는 걸 어려워해서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고 또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목구멍에 걸린 세월들은 

마트에서 산 오천원짜리 와인과 함께 과감하게 삼켜버리고 

그냥 명랑해지기로 했습니당. 


그나저나 오래 전부터 20주년 기념 전시를 기대했는데. 

그럼 시켜주지도 않을 축하공연을 해드릴라 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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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괜찮지 않아여. 달력 필요없으니 딴사람주라는거 이제 안해여 ㅋ
나이드니 주변에 사람도 없어지죠? 제가 그러고 있음 ㅋ
교무샘, 양호샘, 교감샘, 교장샘, 다 주세여~~~
날아올라님 이십년동안 최고 긴 글 올려 주신거에여. 달력 다섯권 추가여 ㅋㅋㅋ
왜?! 필료없나?!!!
혹시나 이벤트에 필요할까바 올해 삼백권이나 더 찍었는데욧!!

기념전시든 기념책이든 머라도할거예염.
당장 아니라도 내년도에 머라도 할랴구요.
사람보는거 부끄러븐데 몇년전부텀 약속을 했으니, 그때는 이십주년이 안올것만 같았는데,
글고 날아올라님 20주년 공연위해서 몇년동안 막 머 여러가지 악기 연습한거 다 아는데 ㅋ (막 갖다붙이기)
근데 부끄럼쟁이 날아올라님이 그때 온갖핑계대면서 도망가지 않을까 가장 걱정이예여.
저도 사실 첼로 한곡이라도 치고 싶었는데 첼로는 이제 배릿는걸로...

저도 수많은 답글들에 감동했어여. 달력 공지글보다 많은 댓글들이라니!
이벤트에서 빼면 원화도 못밨아여. 진정!!!그러고 싶나여!!!!
진정
그런
거임?

라라라라~라라~


우리는 뭐 말을 안해도 그런갑다, 하면 또 하는갑다 별로 구애 안받는 일년 중에 세 달만 친구^^
모처럼 만나니 더 애틋하리 반가워요~~~
가끔 천재들을 보면,
얼마 전 영화로 다시 만난 프레디머큐리도 그렇고 .....
지구상에 지구인으로 가장한 외계인이 함께 살고 있다고 진심 믿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