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전해준 추억 소환 - with임환

김춘화
2018-12-13
조회수 220

친구가 보내 준 달력입니다.

그 친구는 2012년도부터 달력을 줬나 봅니다 ^^

제가 다니는 회사에 오래 같이 근무해서 서로 의지가 되던 친구예요 ^^

지금 저는 여전히 이곳에 다니고 있고

친구는 다른 회사로 이직했어요 ^^

케이스만 있는 것은 그림이 예뻐 월별로 오려서 붙여놨다고 하고

작년도 달력은 와이프가 예쁘다고 냉큼 회사로 갖고 갔다네요 ^^

어제 내년도 달력을 주기 위해 만나 물어보니 갖고 있다고 하며 저렇게 사진을 보내 줍니다 ^^


감동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함께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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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님 정말 감동이예요! 케이스만 남아 있는 모습이 이렇게 따뜻하고 기분 좋은일일줄이야...
아주 오래전에 누군가 친구집에 놀러를 갔는데 별달력그림을 1월부터 12월가지 오려 벽에 붙여놨더래요.
그걸보고 너무 반가웠다고, 자신의 그림을 붙여놓은 걸 보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이야기 듣고 참말인가 했어요. 그런데 또 그런분이 계셨다니, 그게 그렇게 이뻤나 생각도 들어 어깨도 으쓱해지고 너무 신기하고 기분 좋고 감동적이예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지금까지의 세월에 큰 칭찬을 받은듯한 기분이예요.^^

춘화님의 예쁜 마음도 고맙고 친구분께도 너무 감사하고 저에게 뜻깊은 선물이라고 꼭 전해주시기 바래요!
이렇게 달력이 모아진 사진들이 참 예뻐요.
그런데 케이스는 왜 안버리고 모아두셨노~~~ㅋㅋ
예쁜건 용서가 되고 예쁜건 사야되고 예쁜건 모아야되고
저도 감동받고 잠시 기절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