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사진 릴레이를 계속 해주세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김계희
2018-11-28
조회수 1755


사진 찍으려고 달력 다 찾아놨는데, 달력 전권을 보유하신 날아올라 의 사진을 보고
급좌절 하시어 에라 몰라 하고 그만 두시지 마시고 릴레이를 이어가 주세요.
공지로 못올린 이뿐 선물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걸로 낚으려는건 아니고 ㅋ 사실 급하게 공지 올리느라 특별한 선물을 생각할 시간이 없었어요.
제 손길이 담긴 무언가를 드리고 싶었지만 일일이 다 그림을 그릴 수도 없고
그러다가 역시 총명한 머리가 생각해 낸것은!!


원화를 다시 판화로 재현할거예요! 늙은 당나귀가 총명해지고 있다니 와우! ^^ 
생각해보니 <30번지 아가씨>와 <늑대가 나타났다>를 거의 70%를 판화로 작업했었거든요.  
시간은 걸리지만 그중 몇개를 다시 에디션을 만들수 있으니 원화를 드릴수가 있는 거예요!. 아! 정말 총명한거 ! ㅋ
글고 원화는 달력만큼 작지 않습니다. 벽걸이만해요.^^


달력 몇권이야  돈으로 또 살수 있는데 뭐가 특별할까 싶어 무언가 특별한 것을 드리고 싶었거든요.
게으름뱅이가 이런 기회를 다시 만들수 없을 듯 하니 달력을 못 모아 두신 분들은 <추억을 들려주세요>에 참여해주세요. ^^
문자로 주시는 그 많은 이야기들이 엮이면 한편의 추억담이 되기에 충분할텐데요.
그리고 제가 공지만큼 딱 끊어 선물드리는 성격 못되는거 아실테니
다섯분씩 이상이 될수도 있음을 벌써 감잡으신분들 있으실텐데요 ㅎㅎ
근데 날짜는 18일로 딱! 끊을 거예요. 작업해야 대니까~~
그 후에 막 감동적인 이야기나 홍화달력까지 사진찍어 올려 게으름뱅이를 당황케 하는 행위는 마시길요^^
아!!! 이 생각을 해내고 갑자기 이렇게 즐거워지는데!!! 응모자 없음 저 완전 좌절 ㅋ



**근데 영화네 홍화달력 보유하고 계신 분은 안계시나요~~ 두개반 쳐드림 ㅋ

**작업 시간이 필요하니 원화배송은 1월초에 드려요. 연말에 선물하라고 달력은 18일이후 발표되는데로 바로 배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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