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웃긴가게

날아올라
2018-03-23
조회수 1684

3년 전에 이사하고 오늘에서야 풀어 본 물건 속에서 찾았어요. 

여기서 만난 '외롭고 웃긴 가게' 였는데. 

귀걸이 사고 착용샷도 여기 막 올리고 그랬는데.

현파님한테 학교 텃밭에서 캔 고구마를 보내드리려다 결국 못 보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새록새록.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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