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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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희2017-12-01 02:57
지금쯤은 몸은 완쾌 되셨겠지요? 얼마나 큰 일이 있었으면 재활까지 하셨는지,
이제 건강해지셨다니, 그리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키워나가시니, 이런 이야기 주고받을 수 있는 인연에 감사하는 밤이예요.^^
그래서 상률님께 기쁜 마음으로 저도 제 행복한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저는 사실 너무너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그리고 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천직처럼 생각되는,
사실 지난해 5월 오픈을 하고 지금까지 거짓말 안보태고 거의 마약에 취한 수준의 행복감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좋아했어요. 그걸 아는지 우리 아이들도 저를 너무나 좋아하고- 작업실에서 하룻밤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는 아이들이예요- 저 또한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궁리하며 즐거워하는 하루하루가 벌써 일년반이 되었네요.
사실 어른들 수업을 생각해보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아이들 가르치는 것만으로도 해야할게 많고 보람되어서 어른쪽은 눈도 안돌리고 있다는요^^
이제 그림 업데이트를 쉽게 할수 있는 게시판이 생겨 우리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을 너무나 자랑하고 싶어요.
앞으로는 아이들 이야기로 게시판이 도배가 될것 같다는...^^
제가 가장 좋은건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들 속에서 제가 순수함에 다시 눈뜨고 행복해지고 있다는 거예요.
수업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자기 전에도 늘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라요.
상률님 말씀처럼 세상이 바뀌고 저도 바뀌었는데 아이들은 늘 똑같으니,
저는 그 아이들 때문에 사랑으로 새로운것 같아요.
제가 이 글 보고 나서 지난해 달력을 보내드리려고 했었는데
그만 새달력을 만들고 나서야 인사전함을, 때려주세요!!!ㅋ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실 수 있게 달력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그냥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 마음이 그냥 막 그래요!^^
이제 건강해지셨다니, 그리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키워나가시니, 이런 이야기 주고받을 수 있는 인연에 감사하는 밤이예요.^^
그래서 상률님께 기쁜 마음으로 저도 제 행복한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저는 사실 너무너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그리고 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천직처럼 생각되는,
사실 지난해 5월 오픈을 하고 지금까지 거짓말 안보태고 거의 마약에 취한 수준의 행복감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좋아했어요. 그걸 아는지 우리 아이들도 저를 너무나 좋아하고- 작업실에서 하룻밤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는 아이들이예요- 저 또한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궁리하며 즐거워하는 하루하루가 벌써 일년반이 되었네요.
사실 어른들 수업을 생각해보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아이들 가르치는 것만으로도 해야할게 많고 보람되어서 어른쪽은 눈도 안돌리고 있다는요^^
이제 그림 업데이트를 쉽게 할수 있는 게시판이 생겨 우리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을 너무나 자랑하고 싶어요.
앞으로는 아이들 이야기로 게시판이 도배가 될것 같다는...^^
제가 가장 좋은건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들 속에서 제가 순수함에 다시 눈뜨고 행복해지고 있다는 거예요.
수업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자기 전에도 늘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라요.
상률님 말씀처럼 세상이 바뀌고 저도 바뀌었는데 아이들은 늘 똑같으니,
저는 그 아이들 때문에 사랑으로 새로운것 같아요.
제가 이 글 보고 나서 지난해 달력을 보내드리려고 했었는데
그만 새달력을 만들고 나서야 인사전함을, 때려주세요!!!ㅋ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실 수 있게 달력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그냥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 마음이 그냥 막 그래요!^^
안녕하세요. 계희 작가님 작년 말 페인팅레이디와 함께 하지 못해 참 아쉬웠답니다.
또 많은곳에 많은 금액으로 기부를 하셨네요. 박수 짝짝짝
저는 아직 작가님 발끝이네요. 저는 아주 소박하게 십시일반 다양한 영역에
목표로 매년 한군데씩 추가를 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거든요..
작가님은 정말 대단대단 하세요..
약간 다쳐 몸 상태가 안 좋아져 재활에 좀 전념한다고 다른것들을 신경쓰지 못하는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화달력을 구매하지 못했답니다.
가장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아이들의 작품모음..^^
전 몇 달전부터 지금까지 아주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계희 작가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운영하시는 배우는 교육장소에는
다양한 아이들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운영을 하시니 1인 사장님의 신경쓰셔야 하실 부분들이 참 많으실것 같아요.
가르침은 그 나머지 것들이겠지요.
어른들을 위한 강좌도 개설하시면 대박나실꺼라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드려 봅니다.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저녁반 두시간정도-
페인팅레이디와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초급-, 중급, 고급 어떨까요.
막연하게 그림을 그리고 싶고 스케치와 색칠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시면
참 좋으실것 같아서 말씀드려 봐요.. 계희 작가님...
오랜만의 올해 첫 인사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초대 부탁드립니다. 놀러 가고 싶어서요. 작가님 제 전화번호는 그대로 랍니다..^^
얼마전에 제가 아주 멋진 문구를 접했는데요. 계희 작가님께 나누어 드리고 갈께요..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사람은 사랑의 마음으로 늘 새로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