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페인팅레이디이~~~

김춘화
2025-07-24
조회수 123


페인팅레이디에 들어오면

치르치르와 미치르의 파랑새를 찾는, 딴 나라 동굴 입구에 서 있는 기분이 듭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여러가지 원색과 파스텔의 조화롭고 질서있는 배치로 지루할 틈이 없이 눈이 황홀해져요., ㅎㅎ

그렇다고 막 엄청 화려하고, 번쩍이며 휘황찬란한 것은 아닙니다.

평온하고, 빛바랬으며, 낡고, 따스하여 아련한데 알밤 같은 단단함이 있어요^^

참 좋습니다.


언제나 용기주는 공간,

무엇을 갖다대도 너가 다 옳다고 니 맘대로 해봐 하는 곳

그렇다고 뒷감당까지 함께 하지는 않습니다.

건 시작한 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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