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교에서 왕따나  폭력에 피해를 입었다면 아무나 아픔을 쉽게 치유할수 있을까요.
상처는 평생간다는 것을 . 그리고 어느순간 불쑥 불쑥 찾아온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면서 진실이죠. 정서적 충격을 누가 보듬어 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도 아이들은 학교에서 어른이 되어서도 직장에서 폭력의 피해와 왕따를 경험하고
어두운 터널속에서 자신을 학대하며 고통으로 삶을 이어가는 일들이 비일하게 발생하고 있다는것이 마음을 아프게 해요.
어릴때 왕따나 폭력을 경험하게 되면 아이들은 얼마나 큰 상처속에 살아가게 될까요.
가해자들을 이기는 방법은 정말 무엇일까요. 이 소녀가 알고 있는것 같아요..
아픔속에서 자란 이 성숙함은 슬픔과 아픔을 넘어 너무나 위대하네요.
그리고 이 소녀를 심사한 심사위원들도요. 이래서 진짜 어른이 중요다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요. 노래가 끝나고 감탄하면서
감탄했다며 칭찬하는 심사위원과 뒤에 다른 사람이 대신 부른것이 아니냐라고 이야기하면서
마음씨를 칭찬하며 좋은 친구들이 있을거 같다라는 말을 전해줘요. 그런데 소녀가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 왕따의 피해를 입기도 한다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눈물을 보여요. 그런데 첫 무대에서 부른 노래가 자신의 경험과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였던것 같아요. 레이디 가가의 노래 말이죠.
그래서 심사위원은 괴롭힘 왕따를 이기는 방법은 행복하고 성공하는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가해자들은 항상 재능있는 사람들을 공격한다고 위로해주고요. 그걸 이겨내고 여길 나와줘서 영광이라고 이야기를 해줘요.
여성 심사위원이 칭찬해주고 난 뒤 앞으로도 누가 너를 괴롭히는지 지켜 보자면서
준결선 라이브 직행으로 가는 골든버저를 눌러버려요. 그리고 그 이후 10세 소녀는 우승은 못했지만
라이브 무대를 넘어 세번의 환상적인 무대를 더 보여주고, 그 이후 유명한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면서 가수활동을 하고 있어요.
무엇이 이 소녀에게 힘이 되고 무엇이 이 소녀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을까요. 너무나 감동적이에요.

https://youtu.be/pCxMFj-Lm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