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 치쳐,,,

권용순
2022-12-01
조회수 121

이 상은의 노래 중 이런 가사가 있죠

젊은 날에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어찌 그리 모르고 살았을까요?

어깨 너머로 돌아보니 뜨겁게 시대를  노래한 시간도  있었고

애타게 찾아 헤매던 사랑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그렇게 봄꽃처럼 짧게 지나가버릴거라는 것을 

왜 몰랐던걸까요?

그 당시의  모든 것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 그때 그랬었다면... 그때 그러지 않았더라면...이라는 가정속에서 

후회와 번민들로 가득차야 하지만 

지금은 따뜻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희미해진 기억이

일으키는 오류 때문이겠지요


어제 거래처에서 다이어리와 달력을 가지고 왔습니다.

담당자분이 달력 배포하면서 일년이 갔다는 것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그런 면에서 저의 일년은 아직 많이 남았나 봅니다.

페인팅레이디님의 달력을 아직 지인들과 나누지 못했으니까요...

언제쯤...

가디리다 지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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