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성금액이 조정되었음을 알려드려요

김계희
2019-01-26 00:30
조회수 79

2018년도 성금액이 조정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상세한 성금처와 로잘리아 관련된 교신 내용들을 새소식에 포스팅 하였습니다.


2018년도 성금을 마치고 지난 12월 27일 회원분들께 성금에 관련된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그때 2000만원으로 성금한 것으로 공지문자를 드렸었는데 그 후 로잘리아 관련된 소식을 논의하게 되어
성금액의 조정이 불가피하게 생겨 공지가 늦어졌습니다.
우선 2018년도 성금액은 200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조정되었음을 공지 드립니다.
조정된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2013년부터 고등학교와 대학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인도소녀 로잘리아에게2017년 12월 후원한 장학금이 지원되지 못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희망나무 여기동님께서는 현재 필린핀에서 활동가로 일하시고 계시어
인도에서는 카순 신부님께서 로잘리아의 후원금을 관리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중후반부터 카순 신부님으로부터 장학금 지급에 관련된 증명내용이 전혀 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희망나무 여기동님께서는 이미 2017년 12월에 제게 메일을 주시어
로잘리아의 장학지원을 중지하고 새로운 후원사업을 진행하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주셨으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는 상태에서 장학금 지급을 중단한다는 것이 아닌듯 하여
키순신부님께 계속 연락을 취해 볼것을 권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희망나무로부터 "2018년도 분부터 장학금은 지급되지 못하고 있으며,
그 후 현재까지도 카순 신부님으로 부터 연락이 오지  않는 상황"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희망나무 측에서 2018년도 장학금 지급을 잠정 중단하고 신부님께 계속 컨텍을 해보았던 모양입니다 .
이후 희망나무와 논의하였고 로잘리아가 학교를 다니고 있는지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것은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2017년 초까지 로잘리아와 관련된 장학증명서와 학교 생활 등의 보고서를 받았느니
그때까지는 로잘리아가 학교에 다녔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018년도의 성금액은 1800만원으로 조정되었고,
2017년도 연말에 송금한 2018년도 장학금(하지만 장학금으로 지급되지 않은 200만원)은
2018년도 필리핀 후원 사업비 200만원과 함께 2019년도에 필리핀의 지원사업으로 쓰여질 계획입니다.

희망나무와 플랜코리아에서는 새로운 사업이 진행될때마다 자료가 오고 있지만 제대로 정리하여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워드파일을 캡쳐하면 되는거 얼마전에야 알고 (바보예요 ㅋ) 이제는 사업소식 자료가 오면 포스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금처&로잘리아 관련 교신들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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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눔을 통해 만들어 주시고 계시는 계희작가님..박수 짝짝짝..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실천에 늘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그 금액들이 투명하게 쓰여지길 바랍니다. 비영리단체들과 활동가들의 역할인것 같아요. 투명성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니깐요. 기부자이신 계희작가님에 비해 큰 나눔은 아니지만 2004년부터 1% 나눔을 하고 있는 저도 이 글을 보면서 꾸준히 실천하는 나눔에 대해 관심을 갖는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번거로울실수도 있는데 늘 이렇게 소식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