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찾아온 봄

김상률
2019-02-23 23:28
조회수 118

미리 만난 봄을 나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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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뻐요! 지난주에 개나리 핀것 봤는데, 겨우내 봄만 기다렸는데 이제 봄시작하려니 미세먼지가...T.T
전 미세먼지 별신경 안쓰고 막 지냈는데요, 올해는 더 심해져서 지난주 처음 마스크까지 꼈어요.
온통 뿌연 세상을 보면 오년 십년후에 도데체 어떻게 될지, 아이들은 어떻게 살지 이런 생각만 들구요.
이렇게 예쁜 봄소식에 미세먼지이야기로 답글 하다니! ^^;; 이 사진 보니 옛날 깨끗한 고향시절 풍경같아서 더욱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전 겨울과 체질이 안맞는지 겨울엔 침울해지고 그런데 드디어 봄이라니 너무너무 좋아요.
상룰님도 여느 계절보다 봄을 좋아하실것 깉은데, 항상 봄꽃사진으로 봄소식 젤 먼저 전해주셔서 올해도 봄보다 먼저 꽃을 보았네요!^^♡
작가님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는 현대인들의 필수품입니다. 보통 나쁨과 아주나쁨때 착용하게 되면 안전한 산소를 통해 호흡을 하는데 도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저감되어 우리 인체에 폐에 이롭습니다. ^^ 참고해주시는 센스, 실내에 공기청정기와 정기적인 환기노력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저는 자연이 주는 선물을 좋아합니다. 작가님.. 봄은 봄대로 좋고, 여름은 여름대로 좋고. 가을은 가을대로 좋고 겨울은 겨울대로 좋아합니다. 내가 받는 이 선물을 아이들은 점점 어른들의 욕심과 관심없음 때문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늘 실천하고 늘 고민합니다. 생활속에서요. 그리고 소비자로서 권리도 적극적으로 행사합니다. ^^ 대구도 점점 도심에 숲보다는 나무들이 없어지고, 시멘트로 뒤덥혀 있어서 욕이 나올 지경입니다. 지자체장들이 지속가능한 삶속에 자연과 생명을 배제하고 있는것을 사람들은 알 수 있을까요. 약간의 편리함으로 인해 우리들은 너무 큰 희생을 하고 있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것이 안타깝지만 실천하고 있는 분들은 늘 그 자리에 실천하고 계셔서 아직 자연이 주는 선물을 느낄수 있는 시간을 연장하고 있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봄은 정말이지 표현못할 만큼의 상큼함과 씩씩함 그리고 튼튼하고 다양한 색채를 우리들에게 선물에 주는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느껴볼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들을 저는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