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으로 달려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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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2018-11-29 09:04
어제 저도 집에 오자마자 택배박스 뜯었어여 계희님은 막 퍼주셔서 걱정입니다. 이러다가 말년은 저희들이 책임드려야 할거 같아여 ㅋ
김계희2018-12-01 01:31
만팔천원짜리 보험을 어쩌다 예전에 들었나본데 지난달 뭔일있어 전화하니 입원하면 입원비만 나오는 거래여.
암은여? 물으니 그런건 안댄대여.
그런데 지난주 전화와서 여기서 이만원보태면 암도 댄데여. 그래서 말년은 AIG가 책임지지기로 했어여
난 아주 괜찮을 거예여!
암은여? 물으니 그런건 안댄대여.
그런데 지난주 전화와서 여기서 이만원보태면 암도 댄데여. 그래서 말년은 AIG가 책임지지기로 했어여
난 아주 괜찮을 거예여!
고객과 점심 반주 막걸리 1잔을 시작으로 저녁까지 달립니다(?)
한 6년 전부터 달력을 건네는 후배,
갑자기 급벙개가 성사되어 만났는데
1차 곱창에 맥주, 2차 불닭발에 맥주, 3차 할리스 아메리카노 했네요^^
좀 전에 롯데택배님께서 보내신 깨톡으로 달력이 도착했다는 소식은 전달받았는데 마음이 급합니다^^
매 년 받지만, 해마다 다른,
어서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