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와! 나의 의자!

김계희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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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가져가시라고 내놨더니 산책로 입구에 의자 두개가 있어서 반가왔어요. 

나름 페인트 칠하고 그림 그려서 오년동안 아이들과 정든 의자인데, 

밖에서 마주친 가족처럼 새롭고도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햇살이 눈부셔요!

오늘도 모두 행복하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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