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의 밤
배송준비를 시작했네요. 딱 일년만 매일밤마다 이렇게 택배를 싸보고 싶은 밤이예요.^^
오늘 영풍문고에서 코엑스점이랑 종로점 딱 두군데에 딱 다섯권씩만 입고하라고 하네요. 내꺼 안팔린다고 ㅋ
다섯권이라니, 쪽팔려서, 하지만 첼로가 있는 저 풍경은 왠지 저를 부자스럽게 느껴지게 해 따뜻한 위로를 주네요.
첼로는 왜 샀었는지 기억이 가물한 아름다운 택배의 밤입니다.
배송준비를 시작했네요. 딱 일년만 매일밤마다 이렇게 택배를 싸보고 싶은 밤이예요.^^
오늘 영풍문고에서 코엑스점이랑 종로점 딱 두군데에 딱 다섯권씩만 입고하라고 하네요. 내꺼 안팔린다고 ㅋ
다섯권이라니, 쪽팔려서, 하지만 첼로가 있는 저 풍경은 왠지 저를 부자스럽게 느껴지게 해 따뜻한 위로를 주네요.
첼로는 왜 샀었는지 기억이 가물한 아름다운 택배의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