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예고없이 짠하고 나타나셨어요.^^

탈퇴한 회원
2017-12-05
조회수 1336


아름답고 맑은 마음을 담아 달력과 함께 

그리고 새로운 페이지들의 수정과 함께 짠 하고 나타나셨네요.

매년 매년 많은 분들이 관심과 달력을 사랑해주시고 

이 맘때쯤 달력을 구매해주시는 모습을 뵈면 제일처럼 기쁘고, 

여러분들의 마음들을 소중한 공간을 통해 이렇게 전해 볼 수 있는 것도 참 좋은거 같아요. 

넘 훈훈함과 설레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고 아름답네요.


2018년도 달력은 뭐랄까 저에게 더 많은것들을 전해주는 메세지인것 같아요.  ^^ 기대하는 12월 중순에 직접 말씀드릴께요.

자신과 여러 선택속에서의 치열함과 세상의 어느 저편에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바꾸려는 꿈에 늘 격려와 지지를 보내드려요. 

계희작가님 그리고 작년부터 차곡차곡 준비하시고 시작하신 

따뜻한 시선과 관심과 가르침을 통해 그림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시는 도전에도 늘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감사함의 마음을 담아 작은 글로 늘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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