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生) - 신달자

김춘화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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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이다

결코 재생될 수 없다

무례한 낙서를 연습이라고 말하지 마라

경험이라는 말로 허물을 덮지 마라

상호 불통을 예술이라고 하지 마라


이미 한 장의 종이는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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