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 시바타 도요

김춘화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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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간호사가 목욕을 

도와주었습니다

아들의 감기가 나아

둘이서 카레를

먹었습니다


며느리가 치과에

데리고 가

주었습니다

이 얼마나 행복한

날의 연속인가요


손거울 속의 나

환히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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