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Ⅰ - 시바타 도요

김춘화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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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어머니만큼

아흔둘 나이가 되어도

어머니가 그리워


노인 요양원으로

어머니를 찾아뵐 때마다

돌아오던 길의 괴롭던 마음


오래오래 딸을 배웅하던

어머니

구름이 몰려오던 하늘

바람에 흔들리던 코스모스

지금도 또렷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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