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뒤를
팔랑개비 돌리며
쫓아갔지
바람은 보드랍고
햇살은 따스했어
돌아보는 어머니의 미소에
비로소 놓이던 마음
빨리 어른이 되어
효도를 해야겠다
다짐했었지
어머니 나이를 훌쩍 넘긴
지금
초여름의 바람을
맞고 있으면
들려오는 젊은 어머니의 목소리
어머니 뒤를
팔랑개비 돌리며
쫓아갔지
바람은 보드랍고
햇살은 따스했어
돌아보는 어머니의 미소에
비로소 놓이던 마음
빨리 어른이 되어
효도를 해야겠다
다짐했었지
어머니 나이를 훌쩍 넘긴
지금
초여름의 바람을
맞고 있으면
들려오는 젊은 어머니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