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지지합니다

김계희
2019-09-03
조회수 227

조국 후보 의혹 관련 보도 60만건,  말도 않되는 이 경이로운기록만 보더라도 조국 후보자가 여당에 얼마나 위협이 되는지 알것 같다. 하루에 이삼천건씩 전투적으로 기사를 쏟아내던 전의는 어디가고 기자들의 질문을 보면서 우프다. 몇프로 사실에 근거해 확인되지 않는 추론으로 그렇게 확증편향적인 기사들 써냈으면 자신들 의혹이 관철되도록 집요하고 영리하게 질문을 제대로 준비해야 했다.자신들이 쏟아냈던 기사들에 대해 확신과 책임은 어디로 갔는가.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를 하겠으나, 만신창이가 된 조국 후보자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 않은 점에 더욱 지지를 보낸다. 그분은 문재인 대통령을 혼자 둘 수 없는 거다. 그를 노무현 대통령 같은 분으로 만드는 과오를 더는 저지를 수 없는 거다.어떻게 잡은 정권이며 사법개혁이 이루어져야함이 마땅하지 않는가.

이 나라가 어떻게 일본의 손에 넘어갔는지 요즘의 상황들을 보면서 이해가 된다.매국은 보수정당에 의해 지속되고 있고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정신적 식민지다.그런데 독립하면 안된다는 이들. 도올선생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말했다.국민은 자신들 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만난다고, 트럼프는 미국 국민의 수준에 딱 맞는 대통령이라서, 그래서 미국 시민들은 제대로 된 대통령을 뽑은 거라고. 그래서 우리가 말이다, 뽑긴 했는데 우리 수준에 맞지 않는 거다. 이 수준의 대통령을 우리가 감당할 수가 없는 거다. 최저임금을 올리고 복지 예산을 만들자고 하고, 그래서 우리는 국가 예산을 이야기하는데,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말할것도 없고 이명박 정부에서 자원외교로 챙긴 돈의 새발의 피도 않되는 푼돈으로 뭘 좀 해 보자고 하는 거다. 우리는 식민지어야 하는데 지소미야를 중단하고 미일을 당황하게 만들고, 해방이후 미국에 의해 친일파가 정권을 차지한 이 나라에 뿌리박힌 식민의식은 그걸 받아들일 수가 없는거다. 그래서 저스티스같은 책이 나오는 거다. 먹고 살기 바빠도 정의를 판단하는 눈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자고. 정의의 판단을 바로 세우기 위한 교육을 하고 그렇게 자라난 아이들이 정의에 근거한 생각을 하고 정치를 하고 삶을 살고 보다 진보한 세상을 만들자고.

세상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쪽으로 흐른다. 지금 생각하면 노예제도가 말이 안되지만 노예제도는 존재했고, 홀로코스트도 존재했고, 신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학살한 종교전쟁도 있었다. 그 근원에는 크게 작게 개개인의 탐욕이 있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 탐욕을 선택했고 역사는 그렇게 흘렀다. 그 시절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비난을 받았었다. 그래서 우리는 숨어들었고, 정의를 열망했던 우리는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죽이는데 공모했다. 그리고 그 공모에 대해, 잃어버린 정의에 대해 슬프고 참담한 마음으로 참회하고 추모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우리는 똑같은 일을 다시 한번 공모하려고 한다. 우리의 무지와 무관심, 그리고 사사로운 탐욕이 이 시간에도 우리를 공모로 이끌고 있다.



#문재인대통령힘내십시요
#조국을지지합니다
#정의란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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